1940년 미국사회가 혼란스러울 때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젊은이가 병으로 누운 어머니와 가난에 대한 울분을 술로 달래다가 정신과 건강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는 폭음으로 몇 번식 경찰에 입건되었는데 네 번째 입건되었을 때 '우리 아들을 지켜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던 어머니의 기도가 생각났습니다. 그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새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하였고 풀려난 후 곧장 교회에 갔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로 착실하게 성경을 공부해서 '영성훈련의 횃불'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창시자인 D. 트로트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