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가 부강하게 되고 쇠퇴해서 멸망하게 되는 데에는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있습니다. 사람이 일을 계획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이 그 일을 다스리시기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이스라엘도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을 때 멸망했었던 것처럼 다른 나라들도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않을 때 패망하거나 열악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따른다는 것은 이미 주신 은혜를 귀하게 여긴다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축복과 번영으로 나아갑니다. 그런 신앙적인 의미를 잘 이해할 때 각 나라들을 통한 교훈을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