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발전] 기독교인이면서 결혼하고도 자신 안꾸미고 율법 꽤나 지키고 결혼하고 아닌 척 하지만 다른 이성 맘속으로 품고
기독교인이면서 결혼하고도 자신 안꾸미고 율법 꽤나 지키고 결혼하고 아닌 척 하지만 다른 이성 맘속으로 품고
기독교인이면서 결혼하고도 자신 안꾸미고 율법 꽤나 지키고 결혼하고 아닌 척 하지만 다른 이성 맘속으로 품고 눈치로 다 들키고 이게 낫나요 무교이면서 좀 관리 하고 상식적인 틀안에서 살아가고 욕구자연스레ㅡ배출하고 한사람만 좋아하는게 낫나요? 질문자 채택 소원교회목사(shchurch0)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 2016.07.20. 10:27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선과 악의 경계선에서 가장 악해보이는 선과 가장 선해보이는 악을 계속 비교하는 것은 선과 악을 판단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별로 지혜로운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악에 속하면서 가장 선해보이는 것은 그냥 악일 뿐이지만 선에 속해 있으면서도 계속 악을 넘어보는 것은 결국은 악으로 나아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무교이면서 좀 관리하고 상식적인 틀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인이면서 마음속으로 간음을 행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무교는 원래 무교라 그냥 자기 죄로 자기가 심판을 받는 지옥에 들어가지만 기독교인은 기독교인이었지만 간음을 행하며 살아가고 있기에 그 진정한 믿음이 심판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으니 그런 간음의 마음을 갖기 그 이전에 그 믿음은 죽어버렸는지 모릅니다. 그러니 그 상태의 심각성을 각성하고 돌이켜 다시 살아나기 위해 첫사랑을 깨닫고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약속이지 보장이 아닙니다. 믿는다고 말하며 믿음대로 행하지 않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테스트하여 그 믿음의 허황됨을 드러내십니다. 사도바울도 자기 믿음을 테스트하여 보라고 하였으니 기독교인이라는 말이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죄를 위해 죽으셨음을 믿는다는 말인지를 생각해 보고 기독교인답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그 믿음과 행함으로 자랑하여 칭찬받는 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교육설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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