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발전] 난 이곳에서 찾은 것이 진정 무엇일까?
난 이곳에서 찾은 것이 진정 무엇일까?
누가복음 2장 [현대인의성경]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모든 백성들이 크게 기뻐할 좋은 소식을 알린다. 이 장에 다음 구절은 바로 그리스도 탄생입니다. 이 말씀은 글을 쓰는 중에 나안에 계시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뭐 다른 뜻이 있어 올린것은 아닙니다. 단지 이글을 보고 느낌점은 바로 이 질문 때문입니다. 성경이 우리를 자유롭게 해 줄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우리의 숨통을 조이기도 한다고 느낌니다. 어떤 분은 자유롭게 어떤 분은 더욱 힘들어지고 어떤 분은 분노하여 볼수도 있듯이 난 이곳에서 그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질문입니다. 이곳에 있다면 난 아마 그들(일반인)과 다른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어찌 보면 일반적인 사람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이곳에 나의 도피처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이곳을 떠나 그들과 함께 숨쉬면서 살아 갈수 있을까? 제 자신에게 물어 보는 질문입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교회목사(shchurch0)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8 2016.07.19. 09:16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무척 슬퍼 보이네요. 하나님 안에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이 있는데 그 하나님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방황할 때에는 외로움과 절망과 좌절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의지할 대상이 없고 아무 도움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탕자가 아버지를 떠나 먼 나라에 가서 모든 재산을 허비한 뒤 결국 스스로 하게 된 것은 쥐엄열매를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세상에 거할 때에는 땀을 흘려야 하고 가시와 엉겅퀴를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아버지와 함께 하려고 하지 않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려고 하지 않고 자기 만의 세계를 만들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자신의 세계를 만들고자 하면 할 수록 힘들고 어렵고 슬픈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동참해보려고 하세요. 그러면 이 인터넷도 기쁘고 즐거운 공간이 될 것입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교육설교 관련글[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