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계시] 신은 성경을 쓸때 성경의 '부작용'을 알고 썼을까?
신은 성경을 쓸때 성경의 '부작용'을 알고 썼을까?
성경을 신이 인간을 통해 썼다고 알려져 있는데. 정말 그렇다면, 신은 성경을 쓸때 성경을 통해 일어나는 부작용(광신도, 사이비 종교 등)을 다 고려하고 적은걸까? 만약 그렇다면 단순히 '적그리스도'나 '거짓 선지자'를 경고만 할것이 아니라 성경 자체를 다르게 쓰려고 하지 않았을까? 답변: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을 때 그들이 선악과를 먹으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담과 하와를 만드신 것은 그 죄를 사해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문제가 생길 것을 예상하고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문제가 생길 것을 알면서도 자신을 희생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이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을 통해 일어나는 부작용은 인간의 죄성때문이지 하나님 때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통해 구원을 얻게 될 사람들을 위해서 그 모든 어려움을 감수하십니다. 무엇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이나 교회나 예배나 목회자나 무엇이든지 인간은 아예 없애버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그냥 두어서 마침내 결실을 얻게 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의지하여 진정한 몸과 마음의 구원에 이르시기를 기원합니다. 12교육설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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