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생활] 다윗왕, 솔로몬왕도 일부다처...
다윗왕, 솔로몬왕도 일부다처...
하나님은 일부다처제를 싫어하신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다윗, 솔로몬 모두 일부다처였잖아요? 정말 싫어하시나요? 일부다처를 하면 예수님의 노여움을 피할 수 없는 것인가요? 예를들면 일부다처하시는 정치인, 경제인들은 모두 혼나게 되어있나요? 다윗 가정의 불화, 여로보암의 반역 등도 그 근원의 일부다처를 한 다윗 가문에서 나온것인가요? 답변 소원교회목사(shchurch0)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8 2016.06.29. 11:16 성경의 사회와 문화를 현대의 사회와 문화와 동일시해버리면 문제가 많습니다. 이스라엘 왕이었던 다윗의 부인이 여럿 있었던 구약의 역사를 오늘날의 한국의 정치인, 경제인과 동일시해서 생각하면 정말 알아야 하는 하나님이 무엇을 싫어하시고 무엇을 기뻐하시는지를 알 수 없게 됩니다. 동일하게 예수님이 무엇을 싫어하시고 무엇을 기뻐하시는지도 알 수 없게 됩니다. 역사적 사실의 비교대상을 단순히 사회문화적인 비교에 두지 마시고 근원적인 인간의 마음속에서 찾아보세요.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와 간음을 하고 여로보암이 솔로몬에 대항해서 반역을 한 것은 전부 마음의 욕심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러한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르려고 할 때에 비로소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12교육설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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