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가 부강하게 되고 쇠퇴해서 멸망하게 되는 데에는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있습니다. 사람이 일을 계획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이 그 일을 다스리시기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이스라엘도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을 때 멸망했었던 것처럼 다른 나라들도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않을 때 패망하거나 열악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따른다는 것은 이미 주신 은혜를 귀하게 여긴다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축복과 번영으로 나아갑니다. 그런 신앙적인 의미를 잘 이해할 때 각 나라들을 통한 교훈을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신앙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하나님의 다스림의 능력을 경외하며 따른다.
2. 그럴 때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의지한다.
3.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교통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간다.
4. 삶 속에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그분의 자녀가 된다.
5.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가 되어서 그 나라를 사모한다.
#하나님존재
https://swchurch.org/qna/225
*하나님의 존재가 안 느껴질 때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시는 분입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의 존재는 이 세계의 창조물로 나타납니다. 발자국을 통해 발자국의 주인을 알 수 있듯이 창조자의 흔적을 통해 창조자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알려고 할 때 창조자를 경외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자기 식대로 알려고 한다면 절대 알 수 없습니다. 대통령을 욕하는 자가 대통령을 볼 수 없고 지지하고 따르는 자가 보게 되듯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다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참고해 보세요.
1.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경외하며 따른다.
2. 그럴 때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의지한다.
3.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교통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간다.
4. 삶 속에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그분의 자녀가 된다.
5.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가 되어서 그 나라를 사모한다.
*창조자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의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 대로 인간을 만드셨다는 것은 형상을 닮았다고 교제할 수 있다는 뜻이지 하나님과 똑같은 수준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인간이 인형을 만든다고 해서 인형이 인간과 같은 수준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창조자는 피조물과 같은 수준으로 낮아질 수 없고 피조물은 창조자와 같은 수준으로 높아질 수 없습니다. 그것을 이해하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 하나님의 피조물로 하나님을 섬기는 과정을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