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제발 도와주세요 하나님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정대 없습니다 제가 강박증과 범불안장애가 생기고 하나님을 찾게 되었는데요 제가 요새 고민이 많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요새 강박적인 생각과 불안 때문에 가족들의 건강을 많이 중요시하게 여기는데요 제가 강박적인 생각으로 하나님께 막 가족에게 암을주세요 라고 그러고나 아니면 막 상상하기도 싫은 생각을 막 해보리는데요 하나님은 다 아시고 안주시겠죠 진짜 일어나면 안되는 일인데 가족들 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음 해서요 죄송해요
소원교회님 답변
중수채택답변수 38개신교
강박증과 불안장애는 그 자체로 따로 다루어야 하는데 그 속에서 신앙적인 면과 연결되면 선악의 문제가 되면서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됩니다. 그래서 잘못된 기도를 하거나 잘못된 생각을 하고나서 그에 대한 심판이나 실현 등을 자꾸 강박적으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반복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다 안좋은 것이니 강박증과 불안장애에 대해서는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할까라고 생각의 방향을 원인규명으로 돌려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앙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악을 자꾸 바라보지 마시고 선을 계속 바라보세요. 선하신 하나님, 감사한 하나님을 의지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신앙적인 면과 자신의 개인적인 강박증, 불안증이 서로 붙지 않고 따로 떨어져서 각각 해결될 수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좋은 마음이 있으니 신앙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서 은혜를 받고 도우심을 받기를 소원해 보세요. 하나님께서는 그런 선한 기도를 꼭 들어주실 것입니다. 마음의 문제를 잘 해결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