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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창조론과 진화론

창조론과 진화론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 질문좀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두사상에 대해 어떠한 악의도 없습니다.
창조론은 말그대로 기독교에서 믿는바와 같이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 믿는것이고 진화론은 다윈의 진화론을 기초로 생물이 진화를 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는 것인데
제가 예전에 수업시간에 들은바로는
다윈의 진화론은 본래 그 뜻이 아니라 생물이 진화하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종이 생겨나는것이라고 햇던것 같은데요..근데 이것이 누군가로부터 모순되어 지금의 진화론이 만들어졌고 이로인해 다윈을 원숭이처럼 그려놓은 그런 그림도 생겨났다고 그러던데..
이말이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창조론보단 진화론이 좀 더 가까운게 아닌가요?














답변
소원교회목사(shchurch0)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
    2016.07.16. 11:35

다윈이 1859년 종의 기원을 발표하면서 말했던 것은 '인간은 원숭이로부터 진화되었다'라는 발언이었고 이것이 학계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당시까지 창조론을 받아들이고 있던 과학계에는 일대 파란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 논쟁이 시작되었는데 헉슬리는 다윈의 편에서 적극 인간의 원숭이로부터의 진화를 주장하였고 논쟁중에 '부도덕한 인간을 할아버지라 하느니 정직한 원숭이를 할아버지라 하겠다'고 응수하면서구체적인 진화론의 핵심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논쟁이 있었던 1871년 신문만평에 원숭이로 그려진 다윈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진화론자 내에서도 '단속평형설'(종이 고정되는)과 '점진설'(종이 발전되는)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과학적 자료들을 내놓지만 창조론을 뛰어넘기는 어렵습니다. 창조론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한 주장(과학적 증거를 내놓을 수가 없습니다)이지만 그것이 오히려 더 완전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은 진화론과 창조론은 믿음의 문제입니다. 이것이 해결되어야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으면 이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생물을 만드시고 세상을 창조하시는가를 그 나라에서 한번 보면 다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하고 하나님 나라 밖에 있는것보다 증명은 잠시 미루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방법을 알게 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신앙생활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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