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가지고 인사하면서 막 종교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저는 종교를 안믿으니깐 왠지 이거 믿으면
거기에 쇠뇌당할것 같아서 왠만하면 안들을려고 거리를 두엇습니다.
그런데도 이야기 들어보니 자기들은 주님들에 우리에게 해주엇던것을 남들에게도 해주고 싶다고해서
먼 이국에서 한국에 와서 전파한다고 그렇게 말햇는데요
옷 왼쪽에 명찰이 박혀잇고 예수 그리스 어쩌고 저쩌고 교회인데
일단 제가 궁금한건 이사람들이 왜 도대체 이국까지 와서 종교를 전파하는 걸까요?
더군다나 종교 자유인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천주교만 해도 천지인데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리고 최근 뉴스 티비 각종 신문을 보면 사이비 종교들을 상당히 많이 봐왓습니다.
종교만 보면 일단 좀 안좋은 생각부터 들고 사이비인가 부터 의심을 해봅니다.
정말 이사람들은 전도를 위해 한국에 온것입니까? 대학 동기에 말로는 미국에도 사이비가 엄청나게
많다더군요 그래서 좀 걱정됩니다.
요지를 하자면
1. 예수믿어라고 전도하는 외국전도사들 사이비 입니까?
2.만약 사이비가 아니라면 왜 구지 한국에 오나요? 아프리카 중동지역 지금 전쟁중인 지역도 많은데
왜 하필 한국인건가요? 물론 전쟁이 무서운건 아는데 그래도 이상하지않습니까? 왠만한 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에서 와가지고 전도 한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3.이사람들 하는일이 합법적인지 불법적인지 확인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소원교회 목사 답변:
관리자 2013-08-30 (금) 11:10
1.그 외국인들은 몰몬교 선교사들입니다. 몰몬교는 그렇게 성도들을 선교사로 파송해서 해외로 보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몰몬교에 대해서 검색하시면 나올 것입니다. 문제는 몰몬교가 이단이기 때문에 그 선교사들도 다 이단이라는 점입니다. 이단은 정통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식품업자들 가운데에도 정상적으로 식품을 공급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또한 비정상적으로 불량제품을 식품으로 공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에 대해서 우리나라는 처벌이 약하지만 외국은 사형을 시키기도 합니다. 신앙에 대해서 이렇게 비정상적인,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 것과는 상관없는 다른 신앙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바로 이단입니다.
2.몰몬교 선교사들은 아프리카, 중동, 한국, 동남아시아 를 가리지 않습니다. 오직 자기들의 신앙을 전파하려고하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암세포가 전이되는데 이것저것 가리지 않습니다. 무차별적으로 전이시키고 파괴시킵니다. 그 암덩어리가 커지면 커질 수록 생명은 위협받기 때문에 이단의 확장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3. 그들의 일에 대해서 합법인가 불법인가를 확인하려면 법이 있어야 하는데 종교의 자유가 있는 우리나라에서 그런 법은 없습니다. 그러니 이단이라는 경고를 듣고 빨리 나오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얼마 안가서 자기 자신이 그 이단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절대 스스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이단정죄는 공부를 아주 많이 한 신학박사, 신학교수님들이 오랜 시간 연구를 한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초심자는 절대 알 수 없으니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움직이셔야 이단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징벌과 심판을 피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