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에 보시면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이가 없느니라'라는 주님의 말씀은 그냥 하나님을 띄워드리기 위한 말씀이 아닙니다.... 그것은 선에 대한 개념이 하나님이 선하시다나 선을 행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의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 외에 한분밖에 없는 선 그것은 선이라는 개념이 그 하나님에게서 왔다라는 것이고 다른 곳에는 선이라는 것이 없다라는 말과 일치합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면 그 선에서 파생된 의를 우리가 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한분 외에 없는 선 그것은 .... 절대적인 선의 개념이며 ... 우리가 보는 선이라는 것의 개념이 하나님께로 부터 왔다라는 것입니다... 바로 중심이 되는 선이고 우리는 그것을 보고 그것이 선인줄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한분외에는 없는 선 ... 그 자체는 바로 선의 시작과 출발이 하나님께로 부터 왔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은 바로 절대적 의미의 선의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반면에 절대적인 악.... 그런것은 없습니다..... 왜 없느냐 그 악의 기본 개념이 바로 선이신 하나님의 의를 행치않고 꾀내어 악으로 치우친것을 말하기 때문이죠.... 곧 악이라는 개념은 다른것이 아닙니다.... 근본부터 존재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선을 부재... 곧 하나님의 선과 의를 행치않는 상태를 악이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그러한 악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죠.... 만일 하나님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그 죄와 악을 꾀내어 행한 자들은 그 죄와 악과 함께 심판으로써 영원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왜냐? 그 악을 행하는자들은 존재하는 악의 개념을 행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의 부재를 행하다가 함께 심판을 받고, 심판후에는 결국 영원히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증명하는 건 이런것과 같아요.... 빛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빛으로 인해 수많은 생명들이 에너지를 받아서 생명을 유지하게 되는 에너지죠..... 하지만 그와 반대되는 어둠은 존재하는 에너지의 개념이 아닙니다.... 그 어둠은 빛의 부재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죠.... 빛이 있기 때문에 어둠이 존재하지만 ... 어둠은 어둠그자체의 에너지가 아닙니다...
바로 빛의 부재로 인한 현상일 뿐이죠.... 더 깊은 어둠은 있지만 그것은 어둠이 에너지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빛이 더 약하기 때문에 생기는 파생적인것입니다....
우리가 짓는 죄들도 같은 것이에요..... 죄라는 것이 처음부터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의를 행치않고 죄를 꾀내어 행한 우리의 악인겁니다..
그러니 그 사람이 심판을 받아 사라지면 그가 행한 죄와 악도 사라지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절대적인 선의 개념이신 하나님은 계시고 그 선을 행치않고 죄를 꾀내어 악한 행한 악의 개념은 그 사람이 심판받아 사라질때 같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어떠하신지요? 여러분의 깊이있는 생각을 기다립니다....
선생이...........
답변:
절대적인 의미의 선은 알고 있지만 절대적인 의미의 악은 잘 모르고 있으시네요. 악은 선을 행하지 않는 것이면서 또한 선을 행하지 않는 존재들의 집합을 지칭합니다. 그래서 사탄과 귀신과 마귀 등이 이러한 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즉각 선을 행하지 않는 이러한 존재들을 제거하시지 않는 이유는 그로 인해서 사탄과 귀신과 마귀가 영향력을 주고 있는 인간중에 제거될 수 있는 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 그들에 대한 심판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또한 태초에 미리 미리 제거하시지 않은 이유는 인간이 자유의지를 갖게 만드셨기 때문에 그 자유로운 선택을 보장하기 위해서입니다.
뱀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지 않았더라면 과연 아담과 하와는 영원히 선악과를 먹지 않았을까 하는 문제는 우리는 잘 모르지만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동물중 뱀이 가장 간교하였지만 뱀이 간교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문제는 우리는 잘 모르지만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타락한 천사인 사탄이 만약 타락하지 않고 온전히 충성스러웠다면 어땠을까 하는 문제는 우리는 잘 모르지만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절대적인 악이란 이러한 존재들이 모여서 구성합니다. 악은 허상이 아니라 실체입니다. 그래서 그 악에 대한 구체적인 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악을 쉽게 생각하지 말고 진지하게 대할 때 비로소 선과 악을 구분하고 악에서 나와 선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 진정한 선이 나타나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