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생활] 하나님과 재물
하나님과 재물
하나는 미워하게 되고 하나는 사랑하게 되거나 혹은 하나는 중히 여기게 되고 하나는 경히 여기게 된다고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던데 그러면 너무 더워서 선풍기 쐐는 것과 폰이나 컴퓨터로 게임하는것도 재물을 섬기게 되는건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교회목사(shchurch0)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8 2016.07.19. 09:22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우리삶의 여러가지 일들이 있고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이 있는데 그것이 서로 충돌하는가 아니면 서로 충돌하지 않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무엇이 우선되는가를 생각하면 됩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것도 그런 뜻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우선순위가 형성되고 그 우선순위에 따라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옳은 것인지 옳지 않은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것이 예배드리는 것보다 더 중요할 때 문제가 됩니다. 게임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개발하여 공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할 때 문제가 됩니다. TV를 보거나 잠을 자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보다 더 중요할 때 문제가 됩니다. 그럴 때 다 예배를 거부하고 공부를 싫어하고 시간활용을 무시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1,2년은 눈에 띄게 표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삶을 10년 정도 살고 나면 자신의 위치가 결정될 것입니다. 바로 그때 지금까지 자기가 해온 것이 하나님을 섬긴 것인지 재물이나 세상욕심을 섬긴 것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하나님을 섬겨 후회없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교육설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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