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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생활] 엄마의 아들이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엄마의 아들이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9시 넘어 엄마의 검사와 결과를 차병원에서 예약되어 있었다.

 

그런데 차로 이동중에 병원측에서 전화가 왔다, 엄마 주치의가 급한 수술로 엄마의 검사와 결과가

 

1시 이후로 연기 되었습니다.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조직검사 하고 결과 보고를 볼때 마다. 왠지 모르게 뭄이 매우 무겁게 느낍니다.

 

혹시 모를 재발의 위험성이 있을까 생각 아닐수가 없다는 겁니다.

 

이모든걸 만지시는 하나님이기에 전 더욱 간절해 집니다.

 

지금 지금적 여유가 있어 이곳에 마음을 달래려고 왔습니다.

 

솔직히 나의 부족함은 바로 어떤  사건에 대해서 일상생활에 일어나는 일들이

 

나의 마음을 힘들고 평안하게 해줄수 없다는 겁니다.

 

난 이 부족함이 싫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야 이 모든것이 해겷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막연히 기다릴순 없습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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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교회목사(shchurch0)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
    2016.07.12. 09:53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기도하시는 모습은 자신에게 너무나 멀게 느껴지지만 내가 검사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에 가기전 기도할 때에는 모든 것이 실제가 됩니다. 느낌 하나 하나 생각 하나 하나 감각 하나 하나가 전부 자기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진정한 실제입니다.

바로 그때 예수님을 우러러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의 마음이 어땠을까를 생각해 보십시오 놀랍게도 예수님의 마음이 이해가 가게 됩니다. 예수님의 상황이 자신의 상황과 연결될 때 그 또한 실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얼마나 하나님을 바라보았는가, 얼마나 간절히 하나님을 의지하였는가를 알게 되고 그 하나님이 또한 얼마나 예수님과 함께 하셨는가 얼마나 예수님을 굳게 붙드셨는가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바로 님과 함께 하십니다. 늘 읽을 수 있는 이 말씀이 가장 치열한 실제속에서 가장 확신있게 다가옵니다

"이사야  41장 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예수님도 그렇게 하나님을 통해서 새 힘을 얻으셨습니다. 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구체적인 현실속에서 가장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고 위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를 얻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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