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판] 그 마을에 간 나그네가 바로 누굴까요?
그 마을에 간 나그네가 바로 누굴까요?
아주 재미난 이야기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어느 마을에 어떤 나그네가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나그네를 보는 마을 사람들의 눈에는 인간의 눈빛이 아니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런 눈입니다. 그 나그네에게 조금 씩 천천히 옆보고 있다는 걸 그 나그네는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그 나그네는 잠시 머물러 있다가 가려고한 것인데 그 마을에 이상하게도 자신을 주목하고 있다는 걸 느끼며 점점 강하게 알수 있었던 것 입니다. 그 마을 누군가가 조용히 그 나그네의 뒤를 발고 다니면서 그 나그네의 모든걸 보고 이상하는 걸 느낌니다. 네 이쯤하죠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질문입니다. 욥기 4장 [현대인의성경]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넌 더욱 마음이 괴롭겠지? 하지만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 그들은 다 하나님의 입김이 멸망 당할 것이며 그의 분노의 기운에 사라지고 말 것이니 그들이 비록 힘 센 사자처럼 사나울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을 꺾어 버릴 것이니 그들은 힘없는 늙은 사자처럼 굶어서 죽고 그들의 자녀들은 흩어질 것이다. 이말씀이 어떻게 드리고 있는지 아니 왜 이렇게 화가 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왜 일까요? 여러분 아십니까? 답변 소원교회목사(shchurch0)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5 2016.07.14. 09:52 정확한 인용부분은 개역개정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욥]4:7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욥]4:8 내가 보건대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욥]4:9 다 하나님의 입 기운에 멸망하고 그의 콧김에 사라지느니라 [욥]4:10 사자의 우는 소리와 젊은 사자의 소리가 그치고 어린 사자의 이가 부러지며 [욥]4:11 사자는 사냥한 것이 없어 죽어 가고 암사자의 새끼는 흩어지느니라 데만사람 엘리바스의 말인데 그의 말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말이었습니다. 나중에 욥기42장에 보면 엘리바스의 말은 하나님이 분노하시는 말이었고 옳지 않은 말이었다고 나옵니다. 엘리바스가 이렇게 말한 이유는 그는 모든 고난은 전부 죄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옳지 않았습니다. 죄때문에 오는 고난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고난도 있기 때문입니다. 욥의 고난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고난 받고 있었습니다. 신앙에 대한 잘못된 이해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고 신앙인이 보기에도 안좋습니다. 올바른 이해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 이름을 즐거워하는 이해입니다. 성경은 엘리바스의 말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 설명을 잘 이해하고 더욱 올바른 이해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은혜가 넘치는 신앙생활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교육설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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