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판] 기도의 대한 조언(음란)기도의 대한 조언(음란)서른살 청년입니다. 제가 정욕이 불같아서 여자를 보고 마음으로 음욕을 품어 죄를 짓에 되든 음란업소에 가서 음행을 하여 죄를 짓게되든 크던 작던 어떤형태로든 자꾸 성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제 영혼은 정말 미친듯이 하고 싶지 않은데 육신은 반대로 너무나 불처럼 욕망하여 자꾸 제 육체를 쾌락에 던져넣게 되네요. 혼전성관계는 몇개월에 한번씩은 꼭 저지르게 됩니다. 너무나도 지긋지긋 합니다. 하고싶지 않아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지럽히고 제 스스로 큰 죄를 저지름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는 이런 개 미쳐버린 짓거리를 제발 좀 진짜 하고싶지가 않습니다. 너무 싫습니다. 지긋지긋해요..안하고 싶어요.
그래서 기도의 내용을 바꿔보려합니다. 그 전에는 막연히 '거룩한 사람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이런 식으로 기도 했다면 이제는 구체적으로 기도하려 합니다.
"하나님 제가 또 무너졌습니다. 죄인지 알면서도 이러면 안되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꾸 이런 미친죄를 짓고 맙니다. 저는 정욕이 폭주기관차같은 사람이라 다시는 같은죄를 짓지 않게다는 약속도 못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첫째로, 초자연적인 능력을 베풀어주사 제가 아무리 젊고 예쁜 여자를 봐도 제 본능이 음욕을 품지 않는 경지까지 오를 수 있게 해주십시오. 두번째로, 차라리 정욕에 정기적으로 불타버릴바에야 금술좋을수 있는 아리따운 이성을 만나 더 이상 여자의 대한 갈망 없이 살 수 있도록 속히 결혼 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이럴바에야 성경말씀대로 빨리 결혼하는것이 낫습니다. 세번째로, 아니면 차라리 고자(성불구자)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강제적으로 이성에 대한 미련과 결혼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밖에 없게 만들어주세요.
성적인 죄 때문에 죄책감 생기고 영혼이 아프고 십자가와 성령님을 모독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고 저에게서 저주를 부르고 축복을 걷어차고 평안을 걷어찰 바에야 제 기도제목중에 하나라고 응답되어 이 음욕에 대한 굴레에서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지고 싶은 마음도 없고 저주가운데 살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사옵니다.!하나님 제발 가만히 계시지 마시옵소서. 어쩔 수 없이 죄인으로 살 수 밖에 없지만 성범죄만큼은 이제 더 이상 저지르고 싶지가 않습니다. 제 힘으로는 안되요 불가능합니다. 제발 구체적으로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주님....."
제 기도에 대한 조언과 좀 더 바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조언을 부탁드려요...저 좀 도와주세요. 소원교회목사(shchurch0)님의 답변입니다.
또 한가지는 성에 자꾸 이끌리는 이유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그런 것을 아닐 것이고 생활습관이나 혹은 이전의 경험 등이 악순환에 빠져 있기 때문에 자꾸만 충동과 쾌감에 대한 갈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 이유를 파악하고 그것을 없애야 성중독으로부터 헤어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이 중독인 이유는 후회나 죄책감마저도 쾌감이 되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로 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병행될때 앞에서 당기고 뒤에서 밀어서 성중독으로부터 나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앞에서 당겨주시고 뒤에서 밀어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서 정상적인 생활과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교육설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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