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는 친구가 B는 접니다제친구가 저보고 "구하라그러면 주실것이요"성경말씀을 말해주면서A.자기는 무엇을 구해야하며 세상것을 구해도 되나고 하길래 B. 원하는것이 세상것일지라도 먼저 하나님께 구하는것을 놓고 기도해야한다고 세상것을 기도할지라도 그것에 대한 응답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신다고A. 세상것을 구하는 기도를 하려할때 기도가 안된다고 하길래 B. 기도가 안되는 것은 주님뜻에 합당하지 않는 기도라고A. 기도중의눈물은 감정때문일수도 있겠냐고 하길래B.그것은 너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셔 흐리시게 하는 눈믈이라고 해서 더욱 더 하나님앞에 나가서기도하라고A. 천주교를 다니면 천국에 갈수 있냐고 하길래B. 천국은 아무나 갈수 없다고 믿음으로만 갈수있다고 했읍니다저도 믿음이 없는데 제가 친구에대한 질문에 올바르게 대답했는지알고 싶어서요
소원교회 목사 답변:
관리자 2013-12-04 (수) 11:25
두 가지 질문 중에서 두번째가 더 중요한 질문이 되겠네요. 첫번째 질문은 하나님께 간구한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고, 두번째 질문은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인데 이 두가지가 전부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가 있는 사람이 간구할 수 있는데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은 사람이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구주로 받아들인 사람이 바로 하나님께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간구할 수 있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자녀가 아버지에게 간구하는 것과 어떤 어린아이가 지나가는 아저씨에게 무엇을 부탁하는 것과는 완전히 차이가 있겠지요. 하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고 그분으로인해 구원받는 자녀가 된다는 것과 이 모든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음을 알려주면서 좀더 구체적으로 대답을 해준다면 그 친구는 하나님께로 더욱 나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