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구원] 불신자도 착하게 살면 천국에 갈수 있나요?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잔치를 베푼 임금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구원이란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이지 받는자가 합리적이거나 합리적이지 않은 것을 따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마]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마]22: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그래서 기독교를 들어보지 못하고 죽은 과거의 사람들에 대해서 미련을 갖다가 기독교를 들었지만 지금 받아들일까 말까를 고민하는 자기 자신을 생각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들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적절하고도 선하신 뜻으로 판단하십니다. 문제는 기독교의 전파를 받으면서도 하나님에 대해서 합리적인가 비합리적인가를 따지다가 하나님의 구원을 거부하는 지금의 상황입니다. 그러니 좀더 자신의 상황에 관심을 갖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기 위한 고민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천국 자체가 하나님의 나라라서 불신자의 착한 행동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착하다고 해서 우리나라의 시민이 될 수는 없는 것처럼 정해진 과정을 잘 이수해야 우리 나라의 국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불신자의 구원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믿음의 과정 이외에는 천국에 들어갈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하겠습니다.

[행]4: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행]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아무쪼록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요 그 나라의 백성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