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증명] 소설성경믿는 기독교분들 보세요...
소설성경믿는 기독교분들 보세요...
저는 22세 여성입니다. 성경은 소설이고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상상속의 허구의 인물이고 결국은 우리 인간들이 만들어낸 원시적인 미신의 존재일 뿐이에요. 물론 기독교분들은 제주장이 황당하게 보이실거도 화도 나시겠지만 저는 할말은 꼭 해야겠네요. 저는 지금은 무교지만 3년전 고등학교 3학년때 까지는 교회에 다녔기 때문에 교회에 대해 잘알아요. 믿는건 둘째치고 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가들한테 까지 믿음을 가르치고 세뇌시키나요? 처음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한테 세뇌를 시키니 애들이 천국과 지옥을 의식해 가상의 존재를 믿고 숭배하는 거잖아요.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주입교육 시키는거 아주 무식하다 못해 황당하네요. 저도 그렇게 교육도 받고 배우고 컸기때매 요즘 아가들큼은 저처럼 그런식으로 세뇌교육을 받는걸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저는 제집안이 친가쪽이나 외가쪽 양쪽다 독실한 크리스천 기독교집안이라서 제가 태어날때부터 교회 목사셨던 할아버지의 교회에 나가고 그렇게 클때까지 강제로 교회에 다니면서 생활하다가 고3때 제가 제의지로 교회도 관두고 신앙도 접었어요. 저처럼 빨리 종교를 벗어난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한번 어린나이에 세뇌되면 쉽게 못벗어 나는게 다반사죠. 어렸을때 많이들 겪은게 있다면 교회 하루라도 빠지는 날엔 부모님한테 혼나고 교회 선생님한테도 혼나는건 기본이고... 참고로 저는 초등학생때 친구들과 놀다가 교회에 늦게 왔다고 교회쌤한테 매로 손바닥을 몇대 맞기도 했구요. 벌세우는것도 종종 있었구요. 고등부때 교회에서 여름캠프 갔는데 누구나 다아는 죄인거리면서 통곡하는거... 눈물들 짜고 오바하는데 1학년짜리 후배 기집애가 항상 저한테 개기는 년 하나 있었는데 제가 안울었다고 막 따지질 앉나 ㅉㅉ 언니한테 반말질 ㅉㅉ 완전 이상한 집합소 같고 암튼 더이상 상상속 미신적인 존재를 믿는 것은 너무 어리석다 보네요. 과학이 좀더 발전해서 특정종교에 미신을 믿는것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답변 소원교회목사(shchurch0)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9 2016.07.07. 09:48 자녀들에게 신앙을 가르치는 것은 함께 구원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다 자유의지를 가진 개별적인 존재라서 단지 자녀이기 때문에 천국에 데리고 갈 수가 없습니다. 그 자녀도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을 자녀에게 가르쳐서 함께 천국에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학교를 보낼 때 가기 싫어하는 아이를 때려서라도 보낼 수 있습니다. 학원에 아이를 보낼 때 혼을 내서라도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속에 있는 사랑과 정성을 모르면 결국은 학교를 그만 둘 것이고 학원도 다니지 않겠지요. 부모와 자녀가 이런 문제로 대립할 때 부모가 이기면 자녀가 유익하지만 자녀가 이기면 부모의 마음이 찢어집니다. 교회를 결국 그만 두었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과학적 신념은 집단이성의 산물이라서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과학으로 하나님을 대응하면서 얻는 결과는 결국 자기가 모든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이, 과학교수님들이, 과학박사님들이 책임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야기는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그래서 성경을 의지할 때에는 하나님이 모든 책임을 지시기 때문에 반드시 말씀대로 이루십니다. 귀신도 두려워하고 하물며 미신도 두려워하는 것이 인간인데 하나님을 대항하여 생각하지 마시고 과거 교회 경험의 부족함은 다른 교회에서 채워보세요. 안그런 교회도 많은데 다녔던 한 교회의 미숙함으로 모든 교회와 하나님을 적으로 돌리지 않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기독교인들은 도대체 왜그러는지에 대한 고민이 잘 해결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교육설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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