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당대에도 많은 신앙의 부패와 어리석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신앙적인 어리석음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오신 것은 구원받을 자를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그 많은 어리석음 속에서 어리석지 않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도 롯과 그의 딸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땅에서도 절망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구원을 사모하고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의지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예수님께서는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시고자 이땅에 오셨습니다. 지금도 그러한 말씀을 전해주시고 있구요.
바로 그 구원받기에 합당한 사람은 모든 불의 가운데에서도 용서하심을 구하는 자들입니다. 그렇게 용서하심을 구할 때 예수님의 피값이 그 모든 죄값을 사하여 주심으로 구원을 받게 됩니다. 교회와 목회자들의 부정과 부패로 인해서 마음이 상하셨겠지만 바로 여기에 우리의 영혼이 달려있음을 깨닫고 무신론자로만 머물지 말고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의지해보십시오. 하나님의 가장 어리석은 것이 인간의 가장 지혜로움보다도 더 지혜로우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여 얻는 구원의 방법은 구원얻기에 가장 효과적인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