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사는 소들이 뛰어 수레에 실린 하나님의 궤가 떨어지려는 것을 손으로 붙잡았다가 진노한 하나님이 치니 죽었다(삼하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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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사가 하나님의 궤를 손으로 붙잡은 것은 하지 말았어야 하는 일입니다. 궤가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중시해야 하는 목표를 가졌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길을 빨리 건너 가려는 의도보다 무단횡단을 하지 말아야 하는 목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고는 항상 해야 할 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궤는 사람이 채를 꿰어서 메고 가야 하는데 그 하나님의 원칙을 지키지 않으니 사고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아론의 아들들이 성전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죽은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하신 규칙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까이 모시는 자들에게는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다음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에 대한 신앙발전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하나님께서 놀라우신 하나님의 영광을 잘 섬기도록 행하게 하신 뜻을 주셨음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