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믿는가와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복음을 전하실 때에 각 사람이 자기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생각해 볼 때 그것이 정말 올바른 이야기였고 확실한 소망이 있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믿었습니다. 처음 복음이 전파될 때보다 지금은 더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지만 여전히 각 사람은 그것이 올바른가 올바르지 않은가로 판단하는 것이지 믿는 사람이 많은가 많지 않은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좋은 대학을 가려고 하는 것도 좋은 직장을 가지려는 것도 좋은 삶을 살려는 것도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것이 자신의 판단에 올바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님의 판단에도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과 예수님이 이루신 일이 올바르게 판단이 된다면 미국이나 영국이나 중동이나 세계 어느 곳에서 각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던지 결국은 믿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죽음과 생명, 천국과 지옥, 선과 악에 대해서 올바르고 정확하고 합리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