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활동] 주변인들에게 잘못한 거 많은데
주변인들에게 잘못한 거 많은데
솔직히 주변인들에게 잘못한 거 많은데 자기가 교회에 다니는 학생에 속해있는지라 거리에서 하는 노방찬양같은거 해야할 때 ..무슨 생각이 들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이고 저 철면피 봐라.." 할텐데 말입니다. 답변 소원교회목사(shchurch0)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4 2016.08.25. 09:25 삶과 신앙이 서로 일치하지 않을 때 생기는 마음입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서도 주변사람들에게 잘못을 많이 하고 있다면 교회생활속에서 전도를 해야 할 때 마음에 찔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는 것입니다. 신앙과 삶이 일치하지 않음에 대한 수치심이 있습니다. 그런 것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있는 것이 정상이고 좋은 것입니다. 그 다음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신앙에 삶을 맞추는 것이 좋을까요, 삶에 신앙을 맞추는 것이 좋을까요? 다시 말해서 주변에 잘못한 것이 많기 때문에 교회를 안나가거나 혹은 노방찬양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교회를 나가고 노방찬양을 하면서 앞으로는 주변에 잘못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이 중에 좋은 쪽은 선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신앙에 삶을 맞춰야지 삶에 신앙을 맞추면 더 악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신앙으로 삶을 살아가려다 보면 틀림없이 훌륭한 사람이 됩니다. 좋은 신앙인이 되어서 자신있게 노방찬양을 하고 자신있게 교회를 다니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교육설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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