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생활] 죄가쌓인상태
죄가쌓인상태
회개가안된지 4년인데 죄를회개하고돌이키려고해요 대학생3학년때 한순간의 잘못된생각이 나와 하나님과의 사이를 내버렸어요 모태신앙도 믿는사람도 저렇게사는데 마치저는 죄짓고회개하고 반복하니까 죄책감에시달려살고있어서 힘들었는데 예수님께서 물과피쏟으셨는데 제가 회개를안하면 용서못받잖아요 이 죄를 전부고백하려고하는데 구체적으로 죄가떠오르지안으니 막막하고 어느샌가 제 마음이 위선적인마음이되버려서 성경에은혜도없고 기도도답답하고 생각으로 이게죄라고 되뇌어보고 용을쓰지만 제마음은 감각이안느껴지고.. 하나님께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몰라 마음도 못열겢구요.. 답변 소원교회목사(shchurch0)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4 2016.08.23. 09:51 예수님이 죄를 용서해 주셨다는 것은 더이상 그 모든 일로 심판을 받아 멸망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 죄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면 예수님의 용서하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거리감이 생기게 됩니다. 문제는 입으로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할 때 비로소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법적인 용서를 피부로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자녀가 귀한 꽃병을 깨트렸을 때에 아버지는 그것을 알고 용서해 주십니다. 하지만 자녀가 계속해서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고 할 때, 계속해서 꽃병을 깨트릴 때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는 회개하지 않는 자녀로 인해서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그 자녀가 자신의 잘못을 고백할 때 그리고 더이상 꽃병을 깨트리지 않을때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실수로 깨트리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그러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깨트리지 않으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면 일부러 깨트리게 되어버립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겠지만 모든 위선과 회개의 부족과 관계의 단절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으니 그것을 깨닫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회개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실 것입니다. 다시 님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나아가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진정한 회개의 기쁨을 얻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교육설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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