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창조했다는 야훼는 개신교 교회에서 믿는 신입니다. 근데 단 한번도 야훼는 이 세상에 드러내지 않고있습니다. 오직 성경에서만 존재하는 야훼 그리고 예수...그런데 말입니다. 내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단체가 있네요. 비록 그들이 개신교 교회로부터 사이비네 어쩌네 욕을 먹고 있지만 떳떳하게 지금도 자신들은 하나님이라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네요.교회의 야훼 그리고 예수는 뭐하고 있는지요? 저들처럼 내가 하나님이요 내가 보혜사라고 떳떳하게 나타나서 활동하면 참 좋을텐데.. 도무지 그럴 기미가 안보이네요.성경에 대해 무식한 목사나 신도들은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라고 하는데.. 이게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창세기18장1절에는 세 사람의 하나님이 등장하며 예수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죠.즉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존재가 아니라 눈에 보이기도 하고 만져지기도 하는 분입니다.그렇기에 개신교 교회에서 주장하는 야훼나 예수는 너무 오래전에 존재했다 사라진 인물들이라 나는 그들을 믿지 않습니다.개신교 야훼가 정말 살아있다면 어떻게 생겼으며 도대체 어디 숨어있나요? 그것도 모르고 믿는 믿음이 과연 참된 믿음일까요? 사이비종교 교주처럼 떳떳하게 내가 하나님이다 하고 세상에 드러나길 바랍니다.야훼의 주소를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세요. 만나보고 싶군요. ㅎㅎㅎ
답변:
관리자 2015-08-05 (수) 15:06
만약 하나님이 이 세상에 나타나셨다면 필연적으로 심판도 같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만 알려주고 끝낼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지 않고 내려오셨다면 예수님은 그냥 내려만 오실 분이 아니고 세상을 심판하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 세상의 창조자이시자 심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나타나시지 않는 것은 인간이 회개하고 돌이킬 기회를 주시고자 함입니다. 그러니 그 기회가 여전히 있는한 하나님의 존재의 증거들(자연만물,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여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기다리심의 혜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부정하고 구원하심을 모욕하며 계속 악을 추구한다면 결국에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죽어서 만나게 되거나 혹은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는 모든 자신의 행위에 대한 죄값을 영원토록 치르게 될 것입니다. 해를 부정할 수는 있지만 있는 해를 없애버릴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권능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 하나님을 정말 만나기 전에 그 하나님을 진실되게 만날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