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가 속해 있는 황해노회 남시찰회에서 열린 목사부부 MT에 갔다 왔습니다. 도고온천의 한 콘도에서 열 가정 정도 참석한 이번 모임을 통해서 목회자의 애환과 고통, 고민 등을 함께 나누며 격려와 위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흔한 건축문제에서부터 시작해서 교인들의 문제, 그리고 기타 여러 가지 문제에 이르기까지 목사들의 마음은 목사들만이 안다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위로의 시간을 통해서 더욱 목회에 힘을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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