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후에 여전도회 문미숙 집사님의 생일축하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삶동안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계획을 이루고 싶다는 소감은 함께 축하하는 우리들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매번 해마다 교회에서 생일을 축하하면서 우리들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목적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박형진 성도님께서 2월 한달동안 태국에 출장을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순장으로서 공백이 클 뿐만 아니라 늘 모든 모임시간이 끝날때까지 함께 하시던 분이 없어서 매우 섭섭하지만 3월에 돌아오시게 될 것을 기다리면서 하고자 하는 일들이 순탄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잘 갔다 오세요. ^^ (태국에서 교회홈페이지에 소식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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