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윤태선,차민진, 윤은상 가족이 교회에 왔습니다. 항공사 부기장으로 일하시는 윤집사님은 주말에 비행이 많아서 제대로 주일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차민진성도님과 은상이만이 가까운 교회에 나가고 있었는데 이번에 시간이 되어서 오랜만에 출석을 했습니다.
새롭게 교회일을 돕게 되신 황용호 집사님은 이전의 경력을 인정받아서(?) 곧장 유초등부 부장님으로 수고하시게 되었습니다. 아직 우리 유초등부는 연약하지만 큰 힘이 되어주실 줄 믿습니다. 조만간에는 청년부 부장님으로도 예정중입니다. 여러가지로 수고를 많이 하시게 되었습니다. :-)
저녁에는 황집사님이 한턱 내셔서 청년부가 모두 같이 저녁식사를 하러 나갔습니다. 비록 친구결혼식에 참석하느라 윤태신, 양진호 두분이 빠졌지만 숫자가 줄어서 다들 은근히 다행스러운 눈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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