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순장모임은 몇몇이 여러가지 이유로 빠지는 바람에 저와 박형진 성도님, 사모님과 영화씨 이렇게 4명이서 가졌습니다. 자연히 공부보다는 삶에 대한 이야기로 흘렀고 숭실대 앞 괜찮은 까페에서 저녁을 먹으며 4시간동안(!) 함께 이야기를 나우었습니다. 그 장소가 상당히 좋던데(까페에 9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도 있더군요. 음식도 맛이 있고 커피도 주고) 다음에는 청년부가 모두 함께 가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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