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전도의 날을 맞이하여 먼저 윤두용 장로님께서 1시30부터 정탐을 나갔습니다. 그중에서 우호적이고 호의를 보이는 집을 골라서 저와 함게 다시 재방문했습니다. 그래서 4가정 정도를 집중적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는 우연하게도 우리 교회에 출석중인 모 여대 출강중이신 박종효 성도님과 연결되는 한 자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자매도 동일한 여대에 다니고 있었고 전공과목까지 같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면서 우연치고는 너무나 정확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접촉을 통해 문제와 목표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상담전도의 단계를 따라 복음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수확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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