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가 전도해서 새친구 김희연학생이 왔습니다. 처음 교회에 와보는 것이지만 전혀 어색해하지 않는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부디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받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은영씨의 생일파티가 점심식사 후에 있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얼마나 큰 기쁨이 되고 도움과 자랑이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준비하는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임연화 집사님이 새로 오셨고 지난 주에 오셨던 파키스탄의 살만 목사님이 다시 오셨습니다. 살만 목사님과는 함께 성경공부를 했는데 한국어에 영어에 통역에 다시 재통역에 약간 혼란스럽기는 했지만 그래도 유익한 성경공부 시간이었습니다. (이건 저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청년부원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