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에 있는 봉신교회 청년부 헌신에배에 갔다 왔습니다. 예배시간이 본교회 주일오후예배와 겹쳐서 윤준식 선생님이 대신 설교를 하게 하고 갔다 왔습니다.
가서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어야 했는데 경황이 없어서 그냥 오고 말았네요. 아쉽게 생각되지만 다음에 또다른 기회가 있으리라고 위안을 삼습니다. 또 반대로 윤준식 선생님이 설교를 하는 것도 찍어 놓았어야 하는데 미처 챙겨주지 못했습니다. T.T 역시 신학생으로서 처음 하는 설교였는데 기록으로 남기지 못한 것이 미안하네요.
제가 없는 동안에도 다들 잘 교회를 지켜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다시 돌아와보니 안상현 선생님 가족도 왔다 갔고 다들 알아서 잘 했더군요.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모두 자기 할 일을 다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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