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전도사역을 위해 토요전도팀이 발족되었습니다. 모인 인원은 7명. 윤두용,김순자, 허기선, 황용호, 윤태신, 김문희, 김은영 이렇게 모두 7명 (태신씨는 오겠다고는 했지만 몸이 아파서 참석못했습니다.) 이 전도사역을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제가 개발한 상담전도법에 대한 훈련을 30여분 정도 받고 난 뒤 출발해서 모두 6명의 전도대상자를 발견하여 돌아왔습니다.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노방전도,축호전도, 공원전도 등으로 나아가서 좋은 효과가 있었던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전도대상자가 새신자로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전도사역의 출발이 순조롭게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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