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으로 보금자리를 만든 뒤 저희 부부가 처음으로 초대를 받아 갔습니다. 그간의 사정을 모두 알고 있어서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며 앞으로 새로운 집에서 잘 꾸미며 단장하여 남은 레지던트 과정과 군의관으로서의 미래의 일들을 잘 준비하시기를 위해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쩍 더 큰 지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저희부부가 간 날 따라 더 재롱도 잘 피우고 웃기도 예쁘게 웃어서 얼마나 더 귀여웠는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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