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는 김문희씨 집으로 청년부가 모두 가서 심방을 하고 왔습니다. 태평백화점에서 삼겹살을 사가지고 미리 준비한 불판과 가스렌지를 챙겨서 차 2대에 나눠타고 갔습니다. 주일오후라 교통이 좀 막혀서 고생들을 했지만 도착해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먹은 저녁식사는 그 모든 어려움을 다 잊게 하였습니다.
혼자서 사느라 집안물건을 많이 준비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오랜 기도가운데 인도하심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였고 또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이자리에는 오랫동안 나오지 못했던 곽용균 씨도 함께 해서 더욱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애쓰신 청년부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혹시 누구 사진찍은 것 있으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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