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유치원이 6시쯤 끝나서 아무도 없길래 사무실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나와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처음 가보는 유치원의 모습은 그동안 최은혜씨가 주님과 함께 동행하던 삶의 현장이 어떤 곳인가를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몸이 아프기는 했지만 사모도 같이 동행해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유치원 모습도 찍어 왔는데 그 내용은 청년부실에 올려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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