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소식
목사님,
무사히 정착하셨다니 다행이예요. 사진도 잘 보았구요 교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잘 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예인이도 씩씩하게 학교도 잘 갔다고 전해들었습니다 :) 금요일 6시~8시에 영어 학교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번주에는 순영이, 민경이 그리고 민경이 동생, 민선이 민주와도 함께 했습니다. 민선이 민주는 초등학생인데 파닉스가 좀더 필요하여 초등부에서 배우기로 했습니다. 스카이프는 Michelle 선생님과 시간이 안 맞아서 저번주에 다른 선생님과 했는데 역시 Michelle 선생님이 좋은 것 같습니다. Michelle 선생님의 스케줄이 변경되면 연락달라고 했는데 그것이 여의치 않을때는 새로운 선생님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그 분과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층에 갑자기 인터넷이 안 되어서 1층에서 하고 있고 1층 컴퓨터들이 가끔 문제가 있을 때도 있는데 기술적인 문제들을 잘 연구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매끄러운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예전에는 목사님이 도와주셨는데 기술적인 도움들이 더욱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늘 강건하세요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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