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씨 직장 근처에 좋은 찜질방이 있다고 해서 다같이 갔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그 사진을 올립니다. 첫 번째 것은 밖에서 숯불이 이것저것 구워먹는 장면이고 두 번째는 냉방실에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마치 죄수처럼 보이지만 그냥 찜질방에서 주는 옷일 뿐이고 표정이 험악한 것은 우리가 나누었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왜 사진이 이렇게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 )
재미있게 밤을 보내고 그 다음날 각자 흩어졌습니다. 그중 몇 명은 영화를 보러 갔구요.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오지 못한 청년들은 다음번에 꼭 다같이 모이도록 해요. 청년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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