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셔서 은혜중에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습니다. 몬타나 주립대학으로 가는데 그동안 수고했던 시간들이 고맙고 아쉬워서 송별회를 했습니다. 모이기 힘든 청년부가 힘을 합쳐 함께 모일 수 있었고 작은 깜짝파티도 만들었습니다. 함께 나누며 먹으며 눈물을 흘리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고 1년뒤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1년뒤에는 더욱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신형교회에서 만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떠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남은 사람들도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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