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6시쯤 집에 도착했습니다. 청년부원들과 함께 가지 않고 저희 부부만 간 이유는 좀더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입니다. 정성껏 준비한 저녁을 먹고 TV시청(무한도전^^;) 도 잠깐 한 뒤에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둘다 진로문제에 고민이 있었고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바라보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함께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계속 미래를 위해 준비하며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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