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순별로 개별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차일피일 시간이 미루어지다가 결국 한꺼번에 다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많다 보니 화기애애한 가운데 대화가 양분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럭저럭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임원선거도 하자고 했는데 이번 기회로 청년부가 더욱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청년부의 발전과 아울러 교회가 더욱 역동적이 되고 돕는 손길이 늘어나며 주님의 몸된 역할을 잘 감당하게 되도록 함께 기도했으면 합니다. 함께 했던 청년부 지체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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