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군대를 간 형렬이가 일병을 달고 첫 휴가를 나왔습니다.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서 기쁘고 군생활을 잘 적응하고 있다는 소식에 더욱 감사하였습니다. 얼른 가야 되서 짧게 만날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고 10월에 다시 나올 때 보게 될 텐데 그때에는 더 많이 이야기도 나누고 신앙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군생활 동안 더욱 함께 하시고 믿음도 더욱 성장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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