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에어컨을 헌물하실까 했는데 그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교회에 에어컨을 준다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감사하게 그 다음 순위로 필요한 것을 담당하겠다고 하셔서 의자를 헌물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파라솔 의자를 10여년 이리저리 이사하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귀한 헌신을 통해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하나님이 더 크신 은혜로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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