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생일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였는데 주말이 좋을 것 같아서 13일에 사당역 마리스꼬에서 돌잔치를 했습니다. 원래 아무것도 안하려고 했는데 교회식구들과 함께 식사만 하려는 것이 점차 커져서 김홍태 목사님을 모시고 가족도 초청한 가운데 생각보다는 성대히(?) 이루어졌습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돌잡이도 안하려고 했는데 젊은 집사님들이 알아서 준비해주셔서 얼떨결에 이루어졌습니다. 지인이가 과연 무엇을 집었는지는 사진영상게시판에서 확인해보세요. 다시한번 참석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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