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갔다 왔던 야외예배를 작년에는 가지 못하고 이번해에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갔던 그 양재동의 문화예술공원으로 다시 가보니 나무나 풀, 심지어는 청솔모까지 어느것 하나 변한 것이 없었습니다. 변한것이 있다면 우리 교회식구들이 바뀌었을 뿐이었습니다. 할머니들이 건강상 오시지 못하고 새로오신 분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리고 게임까지 하고 오니 오후5시가 되었습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배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다음번 야외예배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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