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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가 가고 2010년도가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를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만 바라보며 한걸음 한걸음 내딛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교회합병의 실패로 인한 절망속에서 오히려 소망을 주셨고 암담해보이던 안식년의 시작은 오히려 더 많은 헌신과 인내의 열매를 맺게 만들었습니다. 미국땅에서 시작한 새로운 정착의 시간은 얼마나 익숙한 환경을 떠나서 낯선 곳에 정착하는 것이 어려운가를 실감하게 하는 시간이었고, 미국에서 돌아본 지난9년의 사역은 부끄럽기도 하고 후회스럽기도 하지만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알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2010년도 안식년의 종결과 아울러 귀국을 준비하면서 아쉬운 것도 많고 감사한 것도 많지만 그중 가장 귀한 것은 예쁜 지인이를 주셨고 우리 신형교회가 잘 기다려주었던 것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었고 그와함께 성장이 이어지는 것처럼 우리 교회가 더욱 새로운 한해를 향해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성장하며 발전해 나가리라고 확신합니다.

미국에서 느낀 것이 많고 배운 것이 많습니다. 다시 돌아가면 그 모든 것을 하나 하나 펼쳐가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능과 달란트를 더욱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월에 돌아갈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고 다시 만날 때에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며 더욱 크게 하며 다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주안에서 강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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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1-11 (월) 17:54 14년전
지인이 빨리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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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1-17 (일) 01:33 14년전
가족 사진이 정겹고도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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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선생님이 LA에 왔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18 5 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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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행 권사님께서 하나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14 6 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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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희 권사님 손자 공인하의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3 10 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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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변화시키는 교회' 환영 현수막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8 11 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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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최지혜 선생님이 결혼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0 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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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후면 돌아갑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11 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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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환영회에 참석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2 8 4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