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혁 선생님이 도와주어서 화상통화 프로그램인 스카이프로 주일오전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전화위복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의 설교말씀은 멀리서 함께 예배드리는 저에게도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지금은 담임목사도 공석이고 모든 체제가 불안정된 상황에 있지만 이런 시간이 저에게나 교회에나 큰 훈련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 하고자 하시는 일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강권적인 훈련의 시간은 반드시 큰 열매와 축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지금도 서울에서 교회를 지키며 기다려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늘 그 사랑의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신형교회와 그속에 속한 우리 모두를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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