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선교사님이 미국에 오셨다가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셨습니다.올랜도에서 CCC재정책임자 모임이 있어서 오셨다가 잠시 LA에 들리셔서 저희 집에서 이틀간 묵고 가셨습니다. 계시는 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고 특히 교회에 대한 비전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미국교회를 보면서 무엇이든지 자신들의 역량과 상황과 수준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많은 깨달음이 있었는데 선교사님과 함께 나누면서 우리 교회도 앞으로 그런 일을 해야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대로 또한 한국에 필요한 것들로 잘 준비해서 새롭게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며 우리가 해야할 사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 오셨을 때 뵈니까 더욱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내년 2월에 돌아가 다시 함께 사역할 날을 기다리면서 그때까지 교회를 잘 도와주시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도 신형교회에 주신 비전을 공유하면서 함께 잘 견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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