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갔다 오면서 교회의 비전을 좀더 명확히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신앙의 균형을 이루는 교회'는 현실적으로 특히 와닿지는 않았다는 판단아래 이번에 새롭게 '마음을 변화시키는 교회'로 표어를 정했습니다. 물론 모든 교회에 이런 점이 있겠지만 특별히 우리 교회에 주신 재능과 자원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이러한 표어가 우리 교회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교회사역 속에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마음의 변화를 이루는 사역이 더욱 발전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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