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에서 청년부로 올라온 태욱이와 수훈이를 환영하면서 준이 생일 파티를 겸해서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많던 고3중에서 2명만 남게 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고1,2때부터 교회를 나와서 끝까지 있어준 태욱이와 수훈이가 대견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청년부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청년부의 부흥의 주역이 되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선배들도 역시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기로 다함께 결심하였습니다. 이자리에 참여하지 못한 지혜간사님과 연희, 수정이가 없어서 아쉽고 지혜간사님과 연희는 빨리 나아서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