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진로를 놓고 고민하던 인덕원 산소망 교회와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일전에 제가 그 교회에 가서 설교를 했었고 이번엔 남미경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함께 저희 교회에 오셔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합병을 위해 기도했고 이날 또한 합병을 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합병하게된 두 교회가 하나님의 사역을 계속 함께 이루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